5년만의 글쓰기 제한이였다..

 

 

 

이번 글쓰기 제한은 2014년 1월 3일의 블로그 글쓰기 제한부터 5년 5개월만의 글쓰기 제한이였다.

그때는 1월 3일에 제한이 되어 1월 7일의 블로그 5주년을 네이버 블로그에서 축하 못한 恨(한)이 있었지만

이번 5년만의 블로그 10주년은 축하 했기에 그나마 다행이기는 했다(글쓰기 제한 된 것 자체는 안다행ㅠㅎ)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우연적인 5년전의 블로그 5주년해의 제한에 이어 이번의 블로그 10주년해의 2번째 제한.

이건 네이버의 회심의 바운드 블로그에 대한 네이버식 '축포 제한' 의 의미도 담겨있다?(절대 없ㅎ)

블로그 5주년과 10주년에 터진 글쓰기 제한.

이 법칙이 적용되간다면 2024년에도 블로그 15주년때도 글쓰기 제한이 될 예정.

 

글쓰기 제한의 몇 회까지가 '경고' 처리고 누적되어 '영구정지' 가 되는지는 미지수.

또한 네이버도 주기적인 제한 프로그램 갱신으로 예전 글쓰기 제한의 이력이 잘 인계가 안되는 낌세도 있기에

이번 5년에 한번이 1회경고 처리인지, 우수한 인계 시스템이라면 2회 경고 처리가 남겨 있을 것이다.

 

이번을 완번한 기회로 성인표지가 아니라도 야한 시리즈와

그리고 수위가 조금이라도 있는 글은 모두 티스토리로 올려가겠다.

 

성인표지글은 긴장감있게(?) 티스토리를 경유해서 올려서 제한은 않됬지만,

글쓰기 제한 된지 5년이 되어 그 긴장감, 이용제한의 무섭움을 잊어버린 건 사실.

 

이번 5년만의 블로그 10주년의 기억과 함께한 글쓰기 제한을 좋은 교훈으로

절대로 네이버 블로그에는 수위글은 직접 올리지 않기를 다짐한다.

 

예전의 청소년이였던 블로그 방문자에 있어서는 조흔 수위의 적절한 성교육(?)을 제공했던 바운드 블로그.

이젠 모두 어른이 되어 바운드이상의 성마스터(!?)가 되가며 각자의 성의 길(에?)에 매진하는 요즘.

수위글의 수요도 없어졌기에 무리해서 수위글을 쓸 필요도 없어졌다.

 

최근의 티스토리 블로그도 성인표지글 링크 전용 블로그가 되버렸기

'링크 전용' 이 아닌 '수위글 전용' 의 블로그로 의미 없는 원랭크업을 할 때가 온 것이다.

 

 

..라면서 수위글은 1년에 한번 올릴까 말까 하겠지만..ㅎ

 

 

 

p.s 예전에 티스토리쪽에 올린 나름 높은 수위글이 몇 개 삭제된 것을 확인했다.

티스토리도 어느정도의 네이버이상의 수위는 허용하지만 지나친 수위는 제한을 하는 모양.

수위의 기준은 과연 뭐가 글로벌 스탠더드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