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紅い糸(아카이이토[붉은 실])' 의 PV영상입니다.
이미 '인디가수이상 프로가수미만' 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츠즈리 즈쿠리.
정말 순수히 응원하고 싶어지는 그런 유닛입니다.
한국에서는 아마도 바운드가 거의 처음으로 소개하고 침을 발라둔(!?) 음악유닛.
ツヅリ・ヅクリ(츠즈리 즈쿠리) / 紅い糸(붉은 실)
-가사
私 絡まって絡まって ほどけないんだ紅い糸
(와타시 카라맛테카라맛테 호도케나인다 아카이이토)
나 얽혀서 얽혀서 풀수가 없어 붉은 실
憎む程に好きと思い知る
(니쿠무호도니 스키토 오모이시루)
미워할 수록 좋아한다는걸 깨달아
まだ恋しいなんて情けない
(마다코이시이난테 나사케나이)
아직도 사랑한다니 한심해
君 絡まって絡まって たぐることない紅い糸
(키미 카라맛테카라맛테 타구루코토나이 아카이이토)
너 얽혀서 얽혀서 끌어당길 수 없는 붉은 실
こんな恋はもう止めましょう
(콘나 코이와 모오 야메마쇼오)
이런 사랑은 이제 그만두자
さあ はさみを入れましょうか
(사아 하사미오 이레마쇼오카)
자 가위를 넣을까
あやとり壊してグッバイ
(아야토리 코와시테 굿바이)
실뜨기 무너뜨리고 굿바이
-1절
深い闇に似ていた 君を信じて待ちぼうけ
(후카이야미니니테이타 키미오신지테마치보우케)
깊은 어둠을 닮은 널 믿고 망부석
きっともうすぐよって思い描いたの
(킷토 모우수구욧테 오모이에가이타노)
분명 이제 금방이라고 생각하고 있던거야
月下美少年
(켓카비쇼오넨)
월하미소년
いつかで良いのよと 自分に嘘つき待ちぼうけ
(이츠카데 이이노요토 지분니우소츠키 마치보우케)
언젠가로 좋은거냐며 자신에게 거짓말쟁이 망부석
この恋はいつ実るの
(코노 코이와 이츠 미노루노)
이 사랑은 언제 결실을 맺을까
ねえねえ
(네에 네에)
응?
しっちゃかめっちゃかになったよ
(싯차카멧차카니낫타요)
뒤죽박죽이 되어버렸어
恋なんてするもんじゃないね
(코이난테수루몽자나이네)
사랑따윈 하는게 아니었어
神様 運命は その糸じゃないと言って
(카미사마 운메이와 소노이토쟈나이토잇테)
신이시여 운명은 그 실이 아니라고 말해줘
君を悪い人と 決めつけないともう進めないよ
(키미워 와루이히토토 키메츠케나이토 모오 스스메나이요)
널 나쁜 사람이라고 단정짓지 않으면 더는 나아갈 수 없어
こんなままじゃ私 嫌いにさえ思えない
(콘나마마쟈와타시 키라이니사에 오모에나이)
이대로는 나 싫다고 조차 생각할 수 없어
-2절
深い闇に目を凝らし 君見つけた 月下美少年
(후카이야미니메오 코라시 키미미츠케타 겟카비쇼오넨)
깊은 어둠을 응시하며 널 찾았어 월하미소년
ハッとしてわかったの 月に延びる二つの影
(핫토시테와캇타노 츠키니노비루 후타츠노카게)
확 느낌이 왔어 달로 뻗어가는 두개의 그림자
寄り添って笑う少女
(요리솟테 와라우 쇼오죠)
다가와서 웃는 소녀
小指には綺麗な紅い糸
(코유비니와 키레이나 아카이이토)
새끼손가락에는 아름다운 붉은 실
待ちすぎた 私ボロボロの糸
(마치스기타 와타시 보로보로노이토)
너무 기다린 난 너덜너덜한 실
愛も恋も憎しみも 全部一人で背負ってた
(아이모 코이모 니쿠시미모 젠부히토리데세옷테타)
애정도 사랑도 미움도 전부 혼자서 짊어지고 있었어
これじゃまるで 鎖みたい
(코레자마루데 쿠사리미타이)
이건 마치 쇠사슬 같아
私 絡まって絡まって 遊んでるのね紅い糸
(와타시 카라맛테카라맛테 아손데루노네 아카이이토)
나 얽혀서 얽혀서 놀고 있는거구나 붉은 실
憎む程に好きと思い知る
(니쿠무호도니 스키토 오모이시루)
미워할 수록 좋아한다는걸 깨달아
まだ恋しいなんて情けない
(마다코이시이난테 나사케나이)
아직도 사랑한다니 한심해
神様 震えずに 終わらせる強さを下さい
(카미사마 후루에즈니 오와라세루 츠요사워쿠다사이)
신이시여 흔들리지 않고 끝낼 힘을 주세요
何度も願ってた 赤い糸結ばれる日を
(난도모네갓테타 아카이이토 무수바레루히워)
몇번이고 바랐던 붉은 실이 맺어질 날을
でももう前に進もう
(데모 모오 마에니스스모우)
하지만 이제 앞으로 나아가자
さあ はさみを入れましょうか
(사아 하사미워 이레마쇼오카)
자 가위를 넣을까
君は最低の美少年
(키미와 사이테이노 비쇼오넨)
너는 최저의 미소년
あやとり壊してグッバイ
(아야토리 코와시테 굿바이)
실뜨기 무너뜨리고 굿바이
[가사출처-http://cocoperi.wo.tc/m/post/1150]